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비판/추리 (문단 편집) == 트릭과 암호 == >#1 수수께끼를 해결할 때 독자는 작중의 탐정과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모든 단서는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한다. > >#15 사건의 진상은 통찰력 있는 독자라면 의심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것이 되어야 한다. 환언하면 사건의 종말을 알고 다음에 다시 읽어본다면 모든 단서는 분명히 제시되었고 모든 증거는 범인을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충분한 납득이 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탐정과 같은 정도의 지능을 가진 독자라면 마지막 장까지 가지 않더라도 수수께끼를 혼자서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혼자서 풀어보는 독자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 >[[반 다인의 20칙]] 中. 명탐정 코난은 추리물에서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인 '독자와 작중 탐정이 같은 위치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탐정의 입장과 별개로 독자로서도 진실을 알아낸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무시하는 사건이 매우 많다. 추리물에서는 기본적으로 작중 탐정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독자에게도 동일하게 설명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코난에서 추리를 위해 필요한 부분은 설명되지 않고 '코난이 그 부분을 캐치했다'는 사실만 넘기고 해결 파트로 넘어간다. 따라서 독자들은 수동적인 위치에 놓은 채 탐정인 코난의 의견을 들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소년탐정 김전일 애니메이션]]의 경우에 무심코 지나쳐온 [[컷씬]]에서 증거가 나온다면, 코난의 경우에는 갑자기 코난 혼자 무엇인가 깨달으면서 없던 [[컷씬]]이 생겨난다. 다만 김전일의 경우 한 에피소드 당 3~5화 정도로 분량이 넉넉한 편이지만 코난의 경우 1회차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작 여지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